부채 200조 쌓이더니... 직원들 '임금 반납' 동의 얻는 공공기관 (+충격 이유)한국전력공사가 희망퇴직 위로금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의 임금 일부를 모은다고 알려졌다. 지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전 직원이라 밝힌 작성자 A씨는 회사로부터 받은 '임금 반납 동의서'를 공개했다. 그는 "한전은 망했다. 앞으로
"신의 직장이었는데..." 공기업 최초로 '임금체불' 소문도는 곳공기업에서 임금을 체불한다? 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당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해당 공기업 직원들은 ‘진짜’ 돈을 못 받을까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하는데.22일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한국전력 직원이라
서울시가 제작한 게임 광고, 플레이하자 '반전 사진' 등장했다서울시가 내놓은 '다른 그림 찾기' 캠페인이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서울시가 출시한 소름 돋는 게임광고'라는 글이 올라왔다. 평범한 길거리 모습을 비교하며 다른 그림을 찾는 게임이었다.
조폐공사 직원이 3년 간 딱 1번 쉬고 일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한국조폐공사 직원의 25%에 달하는 344명이 지난해 단 하루도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직원은 3년 간 딱 1번 쉬면서 일을 했다. 이처럼 연차 사용률이 낮은 건 다 이유가 있었다.
한전 47조 원 '적자' 상황에서 임원 연봉 수준은 어마어마했다한국전력공사는 누적 적자가 47조 원을 돌파하고 총부채는 200조 원에 달하는 등 재정난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임원 평균 기본급은 어마어마하게 높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출근 안 하는데...월급 꼬박꼬박 타갔다는 공공기관 간부 수준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서울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도 노동조합이 존재하는데, 노조 간부들이 근무 태만을 보여도 꾸준히 임금을 타갔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혈세로 사무실에 '당구장' 차린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수준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가철도공단은 모두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두 기관이 직원 건강 관리라는 이유로 과도한 예산을 쓴 정황이 밝혀져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주 업무가 건강 관리인지
"강제 차출" 잼버리 수습에 뜬금없는 공기업 직원도 머리채 잡혔다지난 1일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폐영을 향해 가고 있다. 피날레를 장식할 ‘잼버리 폐영식 및 K팝 콘서트'가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이 행사의 지원인력으로 엉뚱한 인력을 차출했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병무청이 현역병 입영 격려 위해 만든 2천만원짜리 프로젝트 수준병무청은 현역병 입영을 격려하기 위해 입영문화제 자주 입영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누구나 입영문화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가상공간)’을 개설했는데, 들인 돈에 비해 결과물은 형편없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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