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벨 윌슨 근황
36kg 감량 후 유지 비결
‘오젬픽’ 사용 고백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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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피치 퍼펙트’, ‘어쩌다 로맨스’ 등으로 유명한 배우 근황이 화제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인기를 끈 배우 레벨 윌슨이 체중 감량을 위해 선택한 방법이 화제다.
레벨 윌슨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감량 후 유지 관리를 위해 오젬픽을 복용했다”라고 밝혔다.
당뇨병 치료제로 알려진 오젬픽은 앞서 킴 카다시안이 3주 만에 7kg 감량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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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윌슨 역시 이를 이용해 36kg 감량 후 체중 유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벨 윌슨은 “나 같은 사람은 단것에 대한 식욕이 끝이 없기 때문에 이런 약이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레벨 윌슨은 시험관 아기 성공 가능성 및 캐릭터의 한계 등으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한 바 있다.
레벨 윌슨은 “엄마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내가 살을 빼기를 원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내가 뚱뚱하고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를 계속 연기하길 원했다”라면서도 다이어트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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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도 높은 운동, 식단 관리 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벨 윌슨은 지난 2022년 11월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으며, 지난해 2월 동성 연인 라모나 아그루마와 약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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