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네티즌들, 이강인 착장에 관심 집중돼
손목시계 가격 6200만 원으로 알려져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축구선수 이강인의 착장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오늘자 이강인 시계 가격 ㄷㄷㄷㄷㄷㄷ’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강인은 녹색 재킷과 명품 브랜드 가방, 검은 바지를 입은 채 환한 미소로 귀국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이 입은 녹색 재킷의 가격은 약 37만 원, 평범한 검은 바지는 약 22만 원으로 알려졌다.
그중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곳은 이강인의 손목이었는데, 살포시 채워진 고급스러운 시계의 가격은 무려 최저 6200만 원에 판매되고 있어 영앤리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는 거에 비해 소소하다. 갖고 싶다. 잘 어울린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강인은 2023 아시안컵 기간 중 주장 손흥민과의 불화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많은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후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주장 손흥민을 직접 찾아가 사과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강인은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해 오늘(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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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