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 안타까운 근황
무릎에 수포 잡히고 피 고여
다리 부상 소식에 팬들 걱정
배우 클라라가 다리 부상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클라라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포가 잡히고 피가 고여있는 클라라의 무릎이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부상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없었지만 클라라는 상태가 좋지 않은지 우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추가로 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의 부상 소식에 팬들은 “너무 아팠겠다. 부상이 심한데 괜찮나요? 무슨 일이에요. 걱정된다. 부상이라니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클라라는 지난 2013년 ‘레깅스 시구’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이후 국내에서 연기, 예능 활동을 이어갔으나 노출 논란, 거짓말 논란, 소속사와 분쟁 등을 겪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현재 클라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댓글3
노새
기자라는 직업이 안 부끄럽냐? 이게 기사냐? 이런걸 글이라고...지하에서 세종 대왕이 노하시겠다. 부릎이 없어지고 난 다음에 2부 글이나 올려라.
...
이런 글 적다니.... 참....
ㅋㅋㅋㅋ
제목이 참 ㅄ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