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방’ 찍다 뱃살 나오자 6일 만에 ‘5kg’ 뺀 개그우먼 전후 사진 (+충격)

‘김태현♥’ 미자 근황
다이어트 전후 사진 화제
‘미자네 주막’ 술먹방 인기

개그맨 김태현 아내 미자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미자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5kg 폭풍 감량! 6일 동안!! 5kg 급찐살(급하게 찐 살) 싹-다 뺐다”라며 6일 전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 게재했다.

뱃살이 보이는 6일 전 모습과 달리, 현재 미자는 홀쭉한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얼마 전, 열흘간 방송 없다고 미친 듯이 먹고 부산 내려가서 맛난 음식과 술 배터지게 먹고 왔더니 5kg가 후딱 쪄버렸다. 얼굴도 완전 다른 사람이 됐다”라며 다이어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맘 제대로 먹으려고 부끄럽지만 여러분께 살포시 뱃살도 공개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힘입어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완료!!!!!!!!!!!”라고 덧붙였다.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달라진 미자의 몸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 딸로 유명한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미자는 유튜브 ‘미자네 주막’에서 신개념 먹방, 술방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 역시 “먹방+술방 하면서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냐?”라는 질문을 자주 했고, 미자는 “저도 사람인지라 잘 찐다. 대신 그만큼 잘 뺀다”라며 다이어트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