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기 모습 충격
담배 피우는 장면 화제
“아동학대” 누리꾼 반응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3/20143218/%EC%95%84%EA%B8%B0_%EB%8B%B4%EB%B0%B0.jpg)
2살 아이의 충격적인 행동이 화제다.
최근 미국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차 ‘카시트’에 앉을 정도로 어린 2살 아이의 충격적인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는 옆자리에 앉은 ‘베이비시터’를 부르며 손에 든 전자 담배를 피운다.
이에 차 전체에 연기가 피어올랐고, 다른 아이는 숨이 막힌다는 듯 불평을 늘어놓았다.
해당 게시물은 X(구 트위터)에 게재됐으며, 게시물이 퍼지면서 500,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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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건 아동학대다”, “정말 비난받을 일이다, 부모가 아무렇지도 않다면”, “아이들이 담배 피우는 걸 본 게 처음은 아니지만, 이 아이가 제일 어리다”, “어떻게 자녀에게 담배를 피우게 할 수 있지?” 등 반응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아이의 부모가 이 사실을 확인하길 바란다.
또한 해당 사진이 사실이라면 아이가 안전하게 클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다.
댓글1
서성광
부모의 정신상태가 이상하다. 장난으로 해 본 일이면 다행이지만 실제라면 부모의 자격 미달이다. 부모를 처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