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잡힐 때마다 감탄한다는 새 드라마 속 배우의 비주얼 수준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
로운 개인 스틸컷 첫 공개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 역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이 첫 스틸컷 공개하며 여심을 홀렸다.

9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저주에 걸린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로 완벽 몰입한 로운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로운은 ‘갓’벽한 비주얼에 시크 카리스마, 아련한 눈빛까지 장착한 ‘장신유’로 분해 설렘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신유는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깊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법정에 앉아 에이스 변호사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변호사로 분한 로운을 볼 수 있는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저항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는 오는 8월 23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둔 로운은 “신유와 홍조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서 있다가 함께 결핍을 채워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매력을 느끼실 것 같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