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이미지 초고속 추락
마약 혐의 이어 유흥업소 VIP설까지
아내 전혜진과 두 아들 걱정 쏟아져
![](https://cdn.tenbizt.com/tenbizt/2023/10/24110742/%EC%9D%B4%EC%84%A0%EA%B7%A01.jpg)
배우 이선균이 마약 혐의에 이어 유흥업소 VIP설까지 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종업원들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제보를 압수해 지난달부터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적발된 이선균은 현재 정식 수사 대상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형사 입건된 상태다.
또한 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실장 A씨와 유흥업소 종업원 B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3/10/24110736/%EC%9D%B4%EC%84%A0%EA%B7%A02.jpg)
현재 이선균은 서울에 있는 A씨 자택에서 대마초 등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해당 유흥업소 관계자가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이선균이) 가게에서 뭘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곳에 자주 온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통 아무나 오는 것은 아니다. 방에서 이뤄지는 일은 모른다.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3/10/24110737/%EC%9D%B4%EC%84%A0%EA%B7%A03.jpg)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호감적인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던 이선균이 마약 혐의, 유흥업소 VIP 의혹까지 받게 되며 이미지 추락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선균은 배우 전혜진과 결혼 14년 차 잉꼬부부로 알려져, 사실 여부에 따라 그를 향한 비난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