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엄지온 근황
고모 엄정화가 애정 전해
‘슈돌’ 비주얼 그대로 성장
배우 엄태웅 딸이자 엄정화 조카로 유명한 엄지온 근황이 화제다.
최근 엄정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 무대 인사에 응원 차 방문한 엄태웅 아내 윤혜진, 조카 엄지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화사한 그녀 2주 차 무대 인사!! 달려와 준 내편들!!! 혜지니 지오니 고맙고 사랑해!!! #우리지오니열살 #아직애기 #나보다큰애기”라며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온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재 만 10세로 알려진 엄지온은 키 170cm의 엄마 윤혜진과 비슷한 키 차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혜진 역시 엄정화와 만났을 당시 사진을 업로드해 가족끼리 끈끈하고 돈독한 모습을 자랑했다.
엄지온은 과거 아빠 엄태웅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당시 엄지온은 엄태웅과 똑 닮은 비주얼과 순박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말 그대로 ‘폭풍 성장’한 엄지온 근황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지온이 초등학교 4학년 맞아요?”, “대학생 같다”, “지온이 너무 많이 컸다”, “지온이 살 많이 빠지고 점점 더 예뻐지네요”, “지온이 분위기 무슨 일이야?”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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