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상황 눈길
멤버 리사 한국에서 포착돼
해외 스케줄로 바쁜 근황 등
블랙핑크 리사가 드디어 한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리사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서울 성수동 등 국내 다양한 곳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털모자, 스카프 등을 둘렀지만 눈에 띄는 비주얼로 또 한 번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9월 블랙핑크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끝으로 고향인 태국에서 휴가를 즐기거나 유럽 스케줄 등을 소화했던 리사가 한국에 돌아오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바 있다.
이후 ‘1인 기획사설’ ‘500억 해외 에이전시 제안설’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으나 YG 측은 “협의 중이며 현재까지 밝힌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전속 계약이 종료된 지 2달이 지난 현재, 멤버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사는 태국에서 휴가, 클럽 파티, 양아버지 생일 파티 등에 참석하는 근황들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K팝 아이돌 최초로 크레이지 호스 파리 카바레 공연장에서 3일 동안 총 다섯 번의 크레이지 호스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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