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2’ 성해은
김예원, 문가영과 셀카
의외의 인맥으로 눈길
‘환승연애 2’ 출신 성해은이 의외의 인맥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해은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언니 보러 왔어요. 파이팅”이라며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관람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해은과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에 제이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예원 그리고 배우 문가영이 다정히 사진을 찍고 있었다.
성해은은 “가영이랑 예원 언니 뮤지컬 응원”이라고 적으며 김예원, 문가영과의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는데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조합에 누리꾼의 이목이 쏠렸다.
성해은은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 2’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일반인 출연자로 솔직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큰 사랑 받았다.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의 성해은은 방송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는 모델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환승연애 2’ 남자 출연자인 정현규와 현실 커플이 되어 더욱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역대 시리즈들의 출연자들을 통틀어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을 달성한 출연자가 되었다.
성해은이 우정을 과시한 배우 김예원은 성해은이 ‘환승연애 2’ 출연할 당시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이었으며, 김예원은 최근 성해은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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