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채종석 열애
오래전부터 만남을 시작
소속사 “사생활의 영역”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와 모델 채종석(27)이 실제 연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스포츠경향은 최근 백지영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나나와 채종석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나나와 채종석은 이미 오래전부터 만남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나와 채종석은 백지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그래 맞아’에서 농도 짙은 커플 연기로 화제가 됐다.
매체에 따르면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사생활의 영역”이라고 밝혔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도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라며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나나는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 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나나는 지난해 8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싱숑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원작으로 한다.
채종석은 지난해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