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만’ 유튜버 이사배, 돌연 ‘은퇴’ 언급… 팬들 눈물

‘248만’ 유튜버 이사배
MBC 라디오스타 출연
최근 ‘더 인플루언서’로 화제

248만 유튜버 이사배가 ‘은퇴’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백지영, 김지윤, 송가인, 이사배가 출연해 ‘언니 더 파워업’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불릴 만큼 뷰티 콘텐츠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누리고 있는 이사배는 다양한 인물로 변신하는 ‘메이크오버’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사배는 최근 화제가 됐던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의 비하인드를 방출할 예정이다.

현재 24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사배는 “은퇴해도 여한이 없다(?)”는 발언을 하면서 본업 천재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사배는 메이크업 금손으로서 ‘특급 얼굴 부기 관리’ 팁을 공개하는 등 ‘뷰티 꿀팁’을 대방출한다.

또 이사배는 메이크업 실력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랩 실력을 자랑해 백지영과 즉석에서 컬래버까지 성사됐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사배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한편 이사배는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사배는 최종 3위까지 올랐으나, 우성은 오킹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