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
오프숄더 드레스로 뽐낸 글래머 몸매
새신부 같은 비주얼에 이목 집중
배우 조여정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조여정은 자신의 SNS에 “Working vib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고 거울샷을 남기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여정은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애교머리를 살짝 뺀 후 묶어 올린 일명 ‘똥머리’ 헤어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과감한 오프숄더 의상에 드러난 조여정의 선명한 쇄골과 직각으로 떨어지는 어깨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3세인 조여정은 마치 새신부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는 조여정이 쇼파에 앉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카멜 컬러의 롱부츠에 가녀린 각선미를 드러낸 하의실종룩까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조여정의 늘씬한 자태와 우월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름다우세요”, “사람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언니 너무예뻐요 사랑해요”, “조여정배우님 넘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1997년 패션월간 ‘쎄씨’ 모델로 데뷔해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2006)’, ‘방자전(2010)’, ‘인간중독(2014)’, ‘기생충(2019)’, 드라마 ’99억의 여자(2019~2020)’ ‘하이클래스(2021)’ 등에 출연하며 20여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
조여정은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 출연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밀실 스릴러다. 앞서 해당 작품은 박지현과 송승헌의 파격적인 전라 노출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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