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
7살 연하 남친 아이 임신
2025년 초 셋째 출산 예정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44)이 7살 연하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 TMZ 등 외신은 지젤 번천이 남자친구인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37)의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젤은 임신 중이며, 호아킴의 첫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그녀는 임신 5~6개월 차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젤과 호아킴은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기쁘고 온 가족을 위해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환경을 조성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젤과 호아킴은 아이의 성별을 알아내기 위해 태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지젤은 2025년 초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전 남편인 톰 브래디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의 성별도 태어날 때까지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젤은 지난해 6월부터 호아킴과 열애 중이다.
지난 2월 또 다른 소식통은 피플에 “그들은 6월부터 사귀고 있었다. 처음에는 절친으로 시작했다”라며 “그녀는 이 사실을 비밀로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동안은 조용히 지내고 싶어 했다”라고 털어놨다.
지젤은 지난 2022년 10월 톰 브래디와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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