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4명·여친 2명 둔 일본 남성
“54명 자녀 낳아 역사에 남고 싶어”
일주일에 28번 이상 성관계 가져
4명의 아내와 2명의 여자친구를 둔 일본 남성이 54명의 자녀를 낳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서는 일본 훗카이도 북부에 거주하는 남성 와나타베 류타의 사연을 전했다.
그는 현재 아내 3명, 자녀 2명과 함께 살고 있으며 24살의 4번째 아내와는 별거 중인 상황이다. 일본에서는 일부다처제가 불법인 만큼 사실혼 관계로 생활 중이며 장기간 동거하고 공동 책임을 지고 있다고 한다.
와나타베 류타는 지난 10년 동안 무직 상태로 아내와 여자친구가 벌어온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와나타베 류타는 돈을 벌지 않는 대신 요리와 육아 등 집안일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와나타베 류타는 6년 전 복지에 의존해 생활하던 중 우울증에 걸렸고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차였다. 이후 데이트 앱을 통해 다양한 여성을 만나기 시작한 와나타베 류타는 일부다처제에 눈을 뜨게 됐다.
와나타베 류타는 최근 일본 방송에 출연해 “나는 여성을 사랑할 뿐. 우리가 서로를 동등하게 사랑하는 한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들이 각자의 방을 가지고 있고, 매일 밤 다른 아내와 교대로 잠을 잔다”라며 “일주일에 28번 이상 성관계를 가진다. 아내들이 질투하지 않고 친구처럼 지낸다”고 설명했다.
함께 사는 아이들을 포함해 슬하 자녀 10명을 두고 있는 와나타베 류타는 “여전히 새로운 아내를 찾고 있고, 아이를 54명까지 낳아 역사에 남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나타베 류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족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댓글19
기네스북에 올리려면 56명을 낳아야해 짐 55명 있거든
진심으로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넘 부럽다
미친놈🤨
곳 지욕으로 떨어지게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