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사부터 대학생, 취업 준비생…’
치열한 팬덤 싸움 끝
4라운드 1위는?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TOP4가 공개되며 과연 누가 명예의 우승을 차지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MAXIM)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 4라운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4라운드 총 투표수는 32,665표로, 예년과 비교해 높은 투표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투표 결과 1등 프리랜서 모델 엘라(4,473표), 2등 대학생 쥬(4,465표), 3등 영어강사 은지(4,393표), 4등 취준생 지니(4,076표)로, 치열한 접전 끝에 프리랜서 모델 엘라가 4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맥심 관계자는 “올해 진행된 라운드 가운데 가장 치열했던 투표였다. 최종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는 등 변화의 폭이 매우 컸던 탓에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다”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현재까지 총 4번의 본선 라운드를 거쳐 선별된 결승전 TOP4인 만큼, 독자들의 기대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앞으로 단 한 번의 라운드만을 남겨둔 2024 미맥콘 결승전은 참가자 자유 콘셉트로 진행되며, TOP4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 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 TOP4의 결승전 화보와 영상은 오는 맥심 11월호와 미스맥심 콘테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맥심의 모델을 내 손으로 직접 뽑는다’라는 매력적인 슬로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그 인기를 더해가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 한차례만을 남겨둔 결승전 투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될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맥심 2024년 12월호 표지 모델의 영광과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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