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리사, 진짜 기쁜 소식… 팬들 깜짝

그룹 블랙핑크 리사
독보적 글로벌 행보
신곡 ‘Moonlit Floor’ 발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독보적인 글로벌 행보를 자랑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리사는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솔로 단독 공연을 뽐냈다.

이날 리사는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등과 헤드라이너로 나섰으며, 자신의 솔로 곡인 ‘ROCKSTAR(락스타)’와 ‘NEW WOMAN(뉴 우먼)’ 뿐만 아니라 ‘Lalisa(라리사)’와 ‘Money(머니)’를 선보이며 첫 솔로 페스티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사는 미발매 신곡 ‘Moonlit Floor’ 무대를 꾸며 화제 됐다.

신곡 ‘Moonlit Floor’는 오는 10월 4일 발매 예정이며, ‘Moonlit Floor’는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대표곡인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 한 곡으로 알려졌다.

이날 리사가 ‘Kiss me, under the Paris twilight / Kiss me, out on the moonlit floor’ 등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리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ROCKSTAR’를 통해 ‘베스트 K팝’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으며 해당 부문에서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수상을 거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패션 업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는 리사는 최근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한편 리사는 6년 만에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패션쇼의 퍼포머로 이름을 올리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