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제2의 이효리 되나
민박집 사장으로 변신
서빙→손님 픽업까지
블랙핑크 제니가 민박집 사장님으로 변신한다.
27일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는 제니가 출연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제니는 “일하면서 납치된 사람도 있나”라고 말해 어떤 사연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로 향했다. 말 목장에 도착한 제니는 포도밭 4,500평과 올리브나무 500그루가 있는 저택에서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72시간을 시작한다.
특히 ‘말’에 대해 특별한 사연을 갖고 있는 동갑내기 마리아의 삶에 공감하는 제니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러면서 제니는 “뉴질랜드 유학 시절 말 곁에 있고 싶어 방학까지 반납한 적이 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제니는 민박집 사장님으로 변신해 손님 픽업은 물론, 음식 준비부터 서빙까지 시작한다.
이어 유창한 영어 실력과 능숙한 운전 실력 뒤로 우당탕거리는 제니의 반전 매력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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