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나타파손 시마스티엔
“가슴이 없어도 예쁠 수 있다”
악플러 저격하며 영상 올려
배우 겸 가수 나타파손 시마스티엔(nathapatsorn simasthien)이 악플에 쿨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나타파손 시마스티엔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메리카노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나타파손 시마스티엔은 속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선 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나타파손 시마스티엔은 ‘가슴이 없는데 속옷을 왜 하냐’는 악플러의 말에 “예의도 없고 머리도 없으면서 왜 댓글을 다냐”는 댓글을 단 내용을 캡처해 영상에 추가했다.
또한 해당 악플에 대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거나 허리에 손을 올리는 등 불편한 내색을 비췄으며 “가슴이 없어도 예쁠 수 있다”고 말하며 침착하고 쿨하게 대응했다.
이어 나타파손 시마스티엔은 입술을 내밀고 눈을 깜빡거리는 등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팬들을 웃게 했다.
이후 웃으며 자리를 뜨는 나타파손 시마스티엔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됐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멋있다. 아름다워요. 악플들 신경 쓰지 마세요. 뭘 입어도 예뻐요”라며 응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하나씩 댓글 달고 힘들겠다. 굳이 이렇게 대응해야 하나. 전혀 멋있지 않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타파손 시마스티엔은 방콕 출신의 배우 겸 가수이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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