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유태오, 또 한 번 일냈다… 대박 소식

‘글로벌 아티스트’ 유태오
할리우드 영화 ‘카로시’ 캐스팅
글로벌한 행보

배우 유태오가 할리우드 영화 ‘카로시’에 캐스팅됐다.

유태오가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카로시’의 주연으로 발탁됐으며, 글로벌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간다.

‘카로시’는 미국 유명 영화 배급사 라이언스 게이트와 ‘존윅’ 제작사인 87 일레븐 엔터테인먼트사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액션 스릴러물이다.

앞서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상시상식(BAFTA)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

또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A100’에도 선정, 최근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으로 초청되며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유태오는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태오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유태오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머니게임’,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