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외도 의심한
중국 한 남성
드론으로 외도 현장 목격
중국의 한 남성이 바람피는 것으로 의심되는 아내를 잡기 위해 드론을 사용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 센트럴은 중국의 징이라는 한 남성이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증거를 잡기 위해 사용한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아내가 차가워지고, 습관이 바뀌고 자주 부모님을 방문한다는 핑계로 남편인 자신과 함께 하지 않는 모습을 수상하게 생각했다.
징을 이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여 아내를 멀리서 감시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아내의 직장으로 차를 몰고 가서, 아내와 동료들이 드론을 발견하지 못하도록 한 채로 드론을 조종했다.
놀랍게도 징은 아내가 신원 불명의 남자와 사무실을 떠나 차를 타고 먼 산 속으로 향하는 것을 발견했다.
드론에는 그들이 손을 잡고 외진 곳에 있는 폐가로 걸어가는 모습이 촬영됐다.
이후 약 20분이 지나자 두 사람은 다시 직장으로 돌아갔다.
징은 “그 남자는 그녀의 상사다”라는 글을 올렸다. 덧붙여 아내와 상사가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그는 드론으로 촬영한 장면을 이혼 소송의 증거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1
이제바람은 다피웟네 드론으로 증거잡을꺼니까 이젠냄비고서숙이고 불법못쓰먹겠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