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비키니 몸매 뽐내
완벽 자기 관리 선보여
조성민과 결혼 20년 만에 이혼
배우 장가현이 비키니를 입고 여름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셩(수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장가현은 강렬한 빨간색의 비키니를 착용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장가현은 47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현님 미모가 20대인 줄”, “동안 미모네요”, “좋은 휴가 즐기세요”, “달력 모델인 줄”, “진짜 동안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지난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다. 과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장가현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신사의 품격’, ‘여왕의 교실’, ‘주군의 태양’, ‘보이스’,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장가현은 지난 2000년 그룹 015B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으나, 20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후 장가현은 조성민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했다.
장가현은 지난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조성민과의 이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당시 장가현은 “저는 큰 사건 없이 사랑이 식어서 이혼했다. 이혼을 결심해도 조금 더 참는 걸 5년을 했는데 나중엔 밥 먹는 꼴도 보기 싫고 쩝쩝거리는 것도 싫고 숨 냄새도 싫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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