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사진작가 고바야시 겐고
응급실에서 누워있는 사진 올라와
“점점 좋아지고 있다” 회복 상태 공유
일본 유명 사진작가 고바야시 겐고가 응급실로 실려간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최근 고바야시 겐고의 페이스북 계정에 “안녕하세요 그의 에이전트 린자칭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바야시 겐고가 응급실에서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걱정시켰다.
에이전트 린자칭은 “고바야시 겐고는 급성 편도염으로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됐으며 사지경련, 경미한 호흡곤란 등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고바야시 겐고는 다행히 검사 결과 코로나19와 독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린자칭은 “고바야시 겐고의 현재 몸 상태는 전반적으로 잘 회복되고 있다”라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고바야시 겐고가 직접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고바야시 겐고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고바야시 겐고는 “의사 선생님께서 항생제를 처방해 주셨고 지금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특히 혼자 잘 걸을 수 있다”라며 빠른 회복 상태를 공유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빨리 회복하시고 좀 더 쉬세요. 쾌유를 빕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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