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지노 차이
열애설 휩싸여
소속사는 열애설 일축
대만 배우 지노 차이(gino tsai)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외신 매체 ‘ctwant’에 따르면 올해 초 새로운 연인과 열애설이 터진 지노 차이가 한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지노 차이의 매니저는 “그냥 평범한 친구와 저녁을 먹은 것뿐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0일 지노 차이는 자신의 흰색 포르쉐를 타고 저택으로 들어갔다.
집에 돌아온 지노 차이는 10분 뒤 검은색 밴으로 갈아타 인근 대형마트로 향했다. 그러나 그 옆에는 열애설에 휩싸였던 ‘평범한 친구들’ 중 한 여성과 가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노 차이는 차를 주차한 뒤 여성이 먼저 차에 내리기를 기다렸다가 모자와 검은 마스크를 쓴 채로 차에서 내렸다.
해당 여성은 지노 차이의 5~6걸음 뒤에서 조용히 그를 따라갔다. 푸드코트 레스토랑 입구에서 지노 차이는 정신 없이 고개를 돌려 뒤돌아봤고, 약간 경직된 듯한 움직임으로 주변을 살폈다고 전했다.
이들은 저녁 6시가 지나서 함께 가게를 빠져나왔고, 바로 주차장으로 향했다.
해당 매체는 “차가 저택으로 돌아간 후에 여자가 보이지 않았다. 지노 차이가 오후에 녹화한 후에도 여자가 저택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라며 “그 여자가 집에서 머물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지노 차이 측은 “집에 머물지 않고 다른 집에서 택시를 탔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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