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화가 요루
AI 사용해 작업 논란
해명하기 위해 사진 찍어
유명 여성 아티스트가 해명하기 위해 찍은 사진에 2,200만 명의 네티즌이 몰려들었다.
최근 일본의 유명 화가 요루(Yoru)가 자신의 작품이 AI에 의해 생성됐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논란 이후 요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작품은 손으로 그린 것이다’라고 해명하기 위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요루는 드로잉 펜을 들고 타이트한 흰 나시와 검은색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요루는 “최근 매가 AI를 사용하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자 화판을 두고 작업한다”라고 해명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휴대폰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전자 화판을 2분 동안 찾아도 안 보인다”, “AI가 그냥 질투하는 건 아닌지”, “너무 예쁘다”, “해명 하는데 뜻밖에 남팬들 폭발”, “사진도 그렇고 인물도 너무 강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요루는 “의심해도 좋다. 이제 의심한 사람들을 포함한 모두가 어느 정도 AI 피해자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글은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2,120만 회, 좋아요 11만 개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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