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다룬 다큐 공개
정준영·승리 등 비난 여전
‘용준형♥’ 현아도 뭇매
용준형, 현아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BBC News 코리아’에는 ‘버닝썬 :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 ‘버닝썬 게이트’와 ‘정준영 단톡방’에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해당 영상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으자, 누리꾼들은 당시 이들과 얽혔던 용준형을 향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용준형은 지난 2015년 정준영이 촬영한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받아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용준형은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받은 것을 부인했으나, 3일 만에 이를 번복하고 혐의를 인정했다.
용준형은 “나는 그 어떤 단톡방에도 속해있지 않았다”라고 밝혔으나, 범죄 행각을 방관했다는 점 때문에 누리꾼들의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이 일로 용준형은 데뷔 때부터 몸담았던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하고 자숙 기간을 가졌다.
하지만 당시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자 용준형을 향한 비난은 물론,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인 현아 역시 비난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용준형)는 채팅방에 있었고, 여자애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유튜브에서 BBC 영상을 보세요”, “그 사건에 네 남자 친구가 연루돼 있어”, “현아 왜 그런 사람 만나면서 당당하지?”, “어쨌든 정준영 친구”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용준형, 현아는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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