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종방연 자동차에 관심 쏠려
차량 링컨 네비게이터로 확인돼
‘성공한 사람이 타는 고급차’로 불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박성훈의 자동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 커뮤니티에서 “눈여 종방연 보니까 박성훈이 제일 좋은 차 타고 다니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앞서 지난달 27일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김지원(홍해인 역), 김수현(백현우 역), 곽동연(홍수철 역), 윤보미(나비서 역) 등 많은 배우들이 차례로 도착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윤은성 역을 맡은 박성훈 또한 종방연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박성훈의 완벽한 비율에 감탄한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차량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다른 배우들이 타고 온 차량은 카니발이었지만 박성훈이 타고 온 차량은 링컨 네비게이터로 확인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미국식 최상급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고급 차량으로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 중 가성비 최강으로 꼽히는 인기 브랜드다.
또한 미국에서는 ‘성공한 사람이 타는 고급차’로 불리며 ‘아메리칸 럭셔리카’의 상징으로도 여겨진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제일 성공했다. 역시 대기업 소속사. 박성훈만 다른 차네. 본인 자동차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