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연진
글래머 자랑한 01년생
티 하나로 눈길 사로잡아…
치어리더 이연진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일 이연진은 인스타그램에 ‘ㅅㄹㅇㅁㅎㅎ’이라는 의미심장한 초성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가장 기본적인 검은색 티를 입었지만,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라인을 드러내며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왜 날이 갈수록 이뻐지는 거예요”, “누나 너무너무 이쁘고 보고 싶고 사랑해요”, “아이돌이다..”, “여신 연진치어”, “와 연진 님 다 가졌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반전 몸매로 시선 강탈에 성공한 이연진은 2001년생 치어리더다.
그는 2021~2022시즌 안산 OK금융그룹 읏맨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통해 처음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 FC 안양의 치어리더로 합류하였으며, 축구 시즌 종료 후 농구팀 안양 KGC인삼공사 응원단에 합류하였다.
이후 겨울 시즌에는 남자농구 수원 kt 소닉붐, 여자배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여자농구 청주 KB 스타즈 응원단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2024년 현재 SSG 랜더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SSG 랜더스 치어리더 활동 이후 인지도가 높아진 이연진은 좋은 팬 서비스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스타 팔로워 또한 1만 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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