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9만 인기 유튜버 히카루
배우 우치다 리오와 열애설
데이트 현장 포착돼 화제
구독자 489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히카루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일본 보도 매체 주간문춘은 유튜버 히카루, 배우 우치다 리오가 히카루의 고급 아파트로 향하는 사진을 포착해 게재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가 보도되자, 히카루는 유튜브를 통해 “속수무책이다. 지금까지의 일을 잘 조사했다”라며 보도 내용을 어느 정도 인정했다.
히카루는 “저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좋지만, 상대분에게는 정말 말도 안 되는 말도 많은 것 같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발 가만히 둬달라. 문춘에 찍히는 게 몇 번째인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에도 “누구나 아는 유명한 여배우를 만났다. 상당 수준으로 유명하다. 눈이 굉장히 크다”라고 밝혔던 히카루는 해당 여배우와 우치다 리오가 다른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우치다 리오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거의 사실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우치다 리오 측은 “지금까지와 같이 프라이빗한 보도에 관련해서는 본인이 말하는 것 이외에 대답할 예정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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