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챙겨 먹던 20대 여성
혈관에 좋지 않은 음식 매일 먹어
뇌출혈로 쓰러지며 과다출혈로 사망
아침 식사로 소금이 많이 들어간 달걀죽과 파통코를 매일 먹은 여성이 사망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웹사이트 푸누파플루아에서 여성이 섭취한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26세의 여성은 고기를 거의 먹지 않았으며 아침 식사로는 죽, 시리얼 등을 먹었다.
사망 전날 여성은 아무도 없는 집에서 줄넘기를 하다 심한 두통을 느꼈다.
결국 여성은 의식을 잃어 쓰러졌고 남편이 아내를 발견해 응급실로 향했다.
병원 검사 결과 뇌출혈이 발견되었으며 이후 여성은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여성이 아침 식사로 먹는 식단을 확인한 의사는 충격적인 원인을 밝혀냈다.
사망 원인으로 소금이 많이 들어간 달걀죽과 파통코를 뽑았는데, 이것들은 혈관에 좋지 않은 음식이다.
소금이 많이 들어간 죽은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혈관 수축이 발생한다.
또한 밀가루로 만들어진 파통코는 혈액 점도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막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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