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이름으로 이마에 문신 새겨
문신 시술받는 모습 직접 공유해
사진 속 아픈 듯 찡그린 표정 보여
남자친구 이름으로 이마에 문신을 새긴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화제가 되었다.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서는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소셜 플랫폼에 문신 시술을 받는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
매체에 따르면 여성의 남자친구 이름은 ‘Kevin Freshwater’이며 여성은 남자친구의 이름을 따와 ‘Kevin’으로 이마에 문신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성은 아픈 듯 찡그린 표정으로 문신을 새기고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 인기를 얻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문신 후 출혈이 없다. 그림 아니냐”는 의심을 품자, 여성은 “실제로 문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짓을 하는 게 이상해 보이지만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이렇게라도 보여줘야 한다”며 생각을 전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여성의 행동에 대해 비판하며 미래에는 후회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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