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최근 근황
열애·이별 논란 속 과거 화제
데뷔 전 타투 제거 일화 눈길
배우 한소희 과거 일화가 화제다.
모델로 활동하던 한소희는 지난 2017년 ‘다시 만난 세계’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 2020년 ‘부부의 세계’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한소희는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경성크리처’ 등 주연급 배우로 성장해 더욱 인기를 끌었다.
외모, 연기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솔직한 매력으로도 호감을 샀다.
데뷔 전 온몸 타투, 흡연 등을 인정한 한소희는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모두 나인데 어떤 게 나쁘거나 틀렸다고 할 수 없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사진 속 타투, 흡연이 포착된 한소희는 이를 숨기지 않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열애와 관련된 논란이 이어짐에 따라 타투를 지운 일화까지 공개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소희는 데뷔 전 했던 타투를 회삿돈 2,000만 원을 들여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온몸에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나타난 한소희는 “딱히 이유는 없다. 그냥 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싶어서 (스티커 타투를) 한 것”이라며 자유로운 행동을 보였다.
최근 한소희가 논란의 중심에 서자, 그녀와 관련된 일화들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배우 류준열과 하와이에서 목격, 열애를 인정했으나 ‘환승 연애 의혹’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본인의 생각을 참지 못하고 여러 차례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한 끝에 류준열과의 결별 소식을 전해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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