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봄 맞이 사찰 방문
새 가족 탄생 축하해
최근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서울 유명 사찰인 ‘진관사‘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오전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진관사를 찾아 1시간 가량 머물렀다고 전해졌다.
이병헌 부부는 진관사 측에서 환대받은 뒤 사찰 이곳저곳을 걸으며 스님의 설명을 들었다.
한 사찰 관계자는 “이병헌씨가 출산하느라 고생한 아내와 개인적으로 모처럼 봄맞이 절 나들이를 가졌다”고 전했다.
더불어 “워낙 불심이 깊은 배우인데 새 가족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 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첫째 아들을 낳은 뒤 8년만인 작년 12월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출산 두 달만에 늘씬한 모습으로 프로필 촬영을 하고 광고 촬영을 하며 컴백을 준비중이다.
둘째 딸의 100일을 앞둔 이 부부는 이날 이병헌은 아내 옆에 바짝 붙어 에스코트하며 이민정을 세심히 챙겼다.
이들이 방문한 진관사는 서울 근교 4대 사찰 중 하나로, 1010년 현종이 진관사를 위해 창건했다. 2009년 복원 작업 중 독립운동의 거점 사찰로 확인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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