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노윤서
남다른 케미스트리 뽐내
영화 ‘청설’ 오는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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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대세 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영화 ‘청설’로 엘르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극 중 홍경은 사랑에 진심인 용준 역을 맡았으며, 노윤서는 생활력 넘치는 K-장녀 여름 역을 맡아 열연한다.
공개된 엘르코리아 화보 속 두 사람은 영화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보여 주었던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과는 또 다른 설렘 가득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맞잡거나 얼굴을 맞대는 등 설렘 가득한 사진들로 ‘청설’ 속 설렘과는 또 다른 설렘을 전하며 완벽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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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경은 영화를 ‘첫사랑’이라고 표현했다.
홍경은 “20대가 지나가기 전에 꼭 한 번 사랑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 사랑의 여러 얼굴 중에서도 이 영화는 ‘처음’에 관해 이야기한다. 용준이라는 용감한 친구를 통해 혼자라면 결코 느낄 수 없는 감정이나 생각을 누군가를 사랑하며 온전히 배울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윤서는 “수어 연기를 하며 느낀 건, 소리가 없어도 마실 물을 챙겨 준다거나, 앉기 쉽게 의자를 끌어 주는 등 작은 행동 하나하나로도 충분히 마음은 전해진다는 것이었다. 눈 한 번의 마주침으로도 느껴지는 것이 진심과 사랑”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청설’은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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