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소년선수촌’
국내 최초 대학 서바이벌
덱스, 이대훈, 윤성빈 출연
서바이벌 전문 제작진 이종일 PD와 강숙경 작가가 국내 최초 체대 서바이벌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을 탄생시켰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지컬:100’ 등 대한민국에 서바이벌 열풍을 일으킨 이종일 PD와 강숙경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강숙경 작가는 “20대 초반의 청춘들이 모교라는 소속감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경쟁하는 만큼 짜릿한 승부와 기쁨, 슬픔이 교차하며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며 ‘대학체전’만의 매력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종일 PD는 “청춘만화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풋풋하면서도 짜릿한 청춘들의 모습을 구현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대학생들의 패기, 열정이 더해져 정말 화끈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체전’은 체대 출신 MC 김요한을 필두로 국가대표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과 ‘대세 메기남’ 덱스라는 막강한 코치진이 출연한다.
체대생들의 롤모델이자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오랜 회의를 거쳤다던 이종일 PD는 “첫 녹화 날 김요한 씨도, 코치분들도 케미가 너무 좋아서 매우 만족한다”고 뿌듯함을 표했다.
강숙경 작가는 “김요한 씨는 미션을 볼 때 표정이 다양해서 꼭 참가자를 보는 것 같았다. 늘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해주는 장은실 코치, 담임 선생님 같은 이대훈 코치, 츤데레 스타일의 윤성빈 코치, 20대 청춘들의 마음을 녹인 덱스 코치까지 모두 참가자들과 유대감을 잘 쌓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숙경 작가는 “응원하는 대학교를 정해서 보시면 승리의 짜릿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는데, ‘대학체전’에 참가해 짜릿한 승부를 겨룰 대학교는 숙명의 라이벌인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와 대학스포츠의 중심을 이룬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가장 많은 수의 국가대표와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한국체육대학교와 용인대학교, 입시 체육의 강자 동국대학교 등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청춘들의 뜨거운 패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오는 2월 18일(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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