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여신+첫사랑 아이콘, 역대급 청순미로 돌아온다는 여배우

‘반짝이는 워터멜론’ 설인아
첼로 여신 ‘세경’으로 변신
‘첫사랑의 아이콘’ 연기

배우 설인아가 ‘첫사랑의 아이콘’을 연기한다.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 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이다.

극 중 설인아는 어린 시절 이찬이 짝사랑했던 세경 역으로 분한다. 세경은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가진 ‘만인의 뮤즈’이자 첼로 여신이다.

세경은 이찬을 포함한 남학생들의 구애를 깔끔하게 외면하며 철벽을 치고 있지만 뜻하지 않은 삼각관계에도 휘말리게 된다.

이에 시선 한 줌, 손길 한 번에 엄청난 함성을 몰고 다니는 세경을 연기할 설인아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설인아가 이번 세경 캐릭터를 통해 그때 그 시절 모두가 사랑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진 역시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세경의 별명을 단숨에 납득하게 만드는 설인아 배우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말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