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시청률 관련 재밌는 소문 돌아
출연했던 배역 재산 순으로 결정된 모습
‘해를 품은 달’ 제일 높은 시청률 자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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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드라마 배역 재산 순으로 시청률이 결정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수현은 캐릭터 재산 순으로 시청률이 터지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서는 김수현이 출연했던 드라마 배역의 재산들과 시청률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수현이 출연 중인 tvN ‘눈물의 여왕‘ 속 백현우는 대기업 법무이사 겸 사위로 시청률 20.7%를 돌파했다.
이어 SBS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은 압구정 잠실 땅 대부분 소유한 재산으로 시청률 28.1%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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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42.4%라는 제일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 드라마는 MBC ‘해를 품은 달’ 속 이훤 역이다.
‘해를 품은 달‘에서 나라의 왕인 이훤 역을 맡으며 배우 한가인과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작성자는 “재산과 시청률이 정비례하나 봄”이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해당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공유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는 재벌만 해야겠다. 이런 글 너무 재미있다. 다음 캐릭터가 기대된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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