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3번째 결혼
강형호♥정민경 결혼 예고
김연아가 더 궁금한 이유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2일, 강형호는 “다가오는 4월에 포레 3번 타자로 장가를 가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여자 친구와 멀어질까 두려워 서울 취업도 막았던 강형호는 정작 본인이 데뷔하게 되면서 오랜 시간 장거리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이어온 강형호 예비 신부는 부산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으로 알려졌다.
강형호는 “늘 항상 보내주셨던 애정어린 시선으로 아들, 조카, 삼촌, 사촌오빠가 결혼한다 생각하고 저희의 첫걸음을 축복해 주신다면 더욱더 열심히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필 편지로 소식을 전했다.
강형호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김연아의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포레스텔라 배두훈과 배우 강연정이 결혼할 당시 김연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배두훈, 강연정 웨딩 화보 촬영 당시, 포레스텔라 멤버들뿐 아니라 멤버들과 함께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은 김연아도 촬영을 함께했다.
또한 결혼식 당일에도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강형호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에도 김연아가 웨딩 화보 및 결혼식에 자리할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5살 연하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결혼 후 짧은 신혼 생활 끝에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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