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이폰, 삼성폰 2개 들고 다녀
“셀카 잘 나와서”라는 이유 밝혀
가방 속 직접 사용하는 물건 소개해
여배우 공효진이 핸드폰 2개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셀카가 잘 나와서“라고 답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서 ‘[마이보그] 스페셜 게스트 공효진의 가방 속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공효진은 본인의 가방 안에 있는 물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효진이 소개한 가방 속에는 벙거지 모자와 책, 사기로 된 괄사, 핸드크림, 립밤 등을 보여주며 하나씩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핸드폰 2개를 꺼내며 “원래는 아이폰을 계속 쓰다가 이게(삼성폰) 요즘에 너무 예뻐 보이고 셀카나 인물이 잘 나온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워놓고 찍고, 표시하면 찍어주고 그러는 아이폰에 없던 기능이 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이 중 딱 세 가지만 가져갈 수 있다면?”이라 묻자 공효진은 “핸드폰은 하나로 쳐주실 거죠?”라고 물으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여러 상을 수상했다.
또한 공효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올해 2024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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