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최희 근황
둘째 출산 후 19kg 감량
39살에도 여전한 비주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 근황이 화제다.
최희는 지난 3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부모 OT룩 입어봤는데 어때요? 첫 만남이니 첫인상이 중요하잖아요. 모두 웃으며 잘 다녀와요”라며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희는 “유치원 OT에 뭐 입지? 다들 고민이 많지? 첫 만남이 중요하니까”라며 학부모들을 위해 OT룩을 소개하는 모습이다.
최희는 그레이 A라인 스커트, 아이보리색 이너, 자켓을 입어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최희는 “서른아홉인데 조금 젊은 엄마처럼 보여?”라며 흡족한 듯 포즈를 취했다.
지난해 둘째 출산 후 19kg 감량 사실을 밝힌 최희는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희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해 8개월이 흐른 뒤 달라진 몸매와 인바디 그래프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희는 “힘들게 굶어가며 한 다이어트 아니고, 식단으로 꾸준히 습관 만들어가며 영양성분 고려해 가며 몸 무리 없이 한 다이어트여요”라고 밝혔다.
이어 “미혼일 때 잘 안 먹고 다이어트에 목숨걸 때 체중이 보통 51~52kg 정도였다. 키 166cm에 근육량이 많은 체형. 미혼일 때 51~52kg 요즘은 54kg 정도. 체지방 감량 목표로 식단+운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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