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카리나
친언니에 대해 언급해
이에 대한 친언니 반응
에스파 카리나가 친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테오’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10점 만점에 5점 드립니다. 카리나는 오점이 없거든요. | EP.27 에스파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AI 비주얼을 자랑한 카리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카리나는 본인 친언니에 대해 “간호사다.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착한 사람이다. 우리 언니보다 더 착한 사람이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연습생 때도 반창고 챙겨주고, 가방에 넣어놔 주고. 사춘기 때 제가 너무 장난쳐서 언니를 괴롭혔다. 물고 때리고 피멍 들게 하고”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그래서 간호사가 됐나 보다. 착해서 자가 치료하느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카리나는 “언니는 동생이 카리나라는 이야기를 비밀로 한다. 제가 방송에서 언니가 저보다 예쁘다고 말해서 언니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 ‘너 때문에 세상 밖으로 못 나가겠다’라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장도연이 궁금증을 갖자, “친언니를 궁금해하지 말아달라. 유니콘처럼 물음표로 남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카리나는 과거 방송에서 5살 차이 나는 친언니의 미모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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