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컴백
신곡 ‘Super Lady’로 귀환
‘자체 프로듀싱 그룹’ 면모 뽐내
(여자)아이들이 신곡 ‘Super Lady’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새로운 음악 색깔로 뽐낸 (여자)아이들이 신곡 ‘Super Lady’를 통해 또 한 번의 거대한 파장을 일으켰다.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의 선주문량이 18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고, 컴백 전부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번 새 앨범에서 (여자)아이들은 모든 트랙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정규 2집 ‘2’의 타이틀 곡 ‘Super Lady’는 이 세상 모든 ‘Super Lady’에게 전하는 곡이다.
이번 신보에서 (여자)아이들은 ‘2’, ‘1’, ‘0’ 총 세 가지의 콘셉트를 선사한다.
특히 블랙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제복, 파격적인 실버 룩에 새하얀 퍼를 매치한 스타일링, 실루엣이 돋보이는 고혹적인 모습까지 세 가지의 콘셉트를 선보이며 한층 과감해진 모습을 뽐냈다.
그간 (여자)아이들이 보여줬던 모습보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고정 관념을 깨버리며, 스스로를 트렌드로 만들어 확실히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는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다섯 멤버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숫자 ‘5’를 뒤집으면 ‘2’가 되듯 이면에 숨겨진 의미와 발휘할 이들의 무한한 에너지, 그리고 음악적 견고함까지 완성도 높인 앨범으로 탄생했다.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는 29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최근 (여자)아이들은 신곡 발표와 함께 가사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 민니, 우기가 갑작스럽게 컨디션 난조를 표하면서 컴백 활동에 차질이 생겨 일정을 잠시 중단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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