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상철
클럽 댄스에 이어 19금 메뉴판
라운지바 대표가 직접 해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나는 솔로’ 17기 상철이 또 다른 오해를 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철이 운영했던 바 메뉴 이름’이라며 한 라운지 바의 메뉴판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POWER XXX’ 외 AV(일본 성인비디오)배우의 이름과 품번이 사용된 메뉴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뿐만 아니라 메뉴의 하단에는 ‘섹시한 대화를 하고 싶을 때’, ‘짧게 한 방이 필요할 때’, ‘나만이 알고 있는 좌표’ 등의 설명과 함께 외설스러운 메뉴 이름이 적혀 있었다.
해당 게시물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해당 라운지바의 대표 A씨가 입장문을 게재했다.
A씨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약 8년째 운영되고 있는 가게”라며 “그 중 상철 군은 2016년 2월부터 동년 9월까지 약 7개월 정도 함께했던 동업자로, 메뉴판은 2017년경 제작된 것이므로 상철 군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상철과의 불화를 밝히며 “작은 연락조차 닿지 않게 된 것도 벌써 5년이 넘어간다. 메뉴의 내용이 문제라면 차라리 저에게 물어주시거나 비판하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나는 솔로’ 17기에 출연해 ‘힐링 커플’로 불리며 회계사 현숙과 최종 커플이 된 상철은 성사 된 후 현실커플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사생활 영상이 퍼지며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논란이 된 영상은 그가 과거 양양의 비치 클럽에서 여성과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이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