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걸그룹 최초
‘징글볼 투어’에 참여
오는 2024년 1월 정규 2집 발매
그룹 (여자)아이들이 ‘징글볼 투어’에 참여해 순항 중이다.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징글볼 투어’)를 시작한 (여자)아이들이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여자)아이들이 참여한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그 해에 글로벌한 활약을 펼친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히트곡 무대를 펼치는 연말 축제로 올해 ‘징글볼 투어’에는 어셔, 니키 미나즈, 원 리퍼블릭, 플로 라이다, 사브리나 카펜터 등이 라인업에 올랐다.
K-POP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징글볼 투어’에 참석한 (여자)아이들은 팝스타들과 함께 공연을 채웠다.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 (여자)아이들은 20,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무대에 올라 ‘TOMBOY’,’퀸카 (Queencard)’ 등 히트곡을 부르며 떼창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메인 보컬 민니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소화,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와 4일 시카고, 5일 디트로이트, 8일 뉴욕에 이어 10일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2일 필라델피아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024년 1월 정규 2집 발매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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