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만기 전역한 윤두준
군 생활 중 가장 멋있었던 부대
‘강철부대3’ 새 MC로 합류해
‘강철부대3’를 이끌 5MC와 마스터 최영재가 시즌3에 출전하는 대원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가 오는 19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가운데, 스튜디오 MC군단인 김성주-김희철-김동현-윤두준-츄와 ‘마스터’ 최영재가 지난 시즌에 출연한 특수부대 대원들 중 ‘원픽’을 꼽고, 새 대원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가 1년 4개월을 고심한 끝에 내놓은 시즌3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올타임 최강자전’으로 꾸려져, ‘강팀 중의 강팀’, ‘강자 중의 강자’를 가려낼 예정이라 더욱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MC들은 출연 대원들 중 다시 보고 싶은 대원이나, 아쉬웠던 부대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새로 MC단에 합류하게 된 윤두준의 발언도 눈길을 끈다.
앞서 어마어마한 몰입한 모습을 보였던 김동현은 “이번 시즌에는 해병대 팀으로도 출전하고 싶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아쉽다”며 시즌3에는 출전하지 않는 ‘해병대’(해병수색대)를 언급했다.
이에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뉴페이스’ 윤두준은 SDT(군사경찰특임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나도 헌병 출신이기 때문에 SDT 용사들이랑 같이 군 생활을 했는데 너무 멋있었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윤두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SDT가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끝으로 김성주는 메인 MC로서 꼽은 ‘핵심 관전포인트’ 중 하나로, “스타성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많이 보인다”라며 새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ENA·채널A ‘강철부대3’는 오는 19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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