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신 탈의 후 몸매 자랑한 정국
“강렬한 이미지 원해”라고 언급
솔로곡 ‘Seven’ 빌보드서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상반신 탈의 후 역삼각형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위버스를 통해 “상반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국은 피트니스센터를 찾아 상반신을 탈의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정국의 완벽한 역삼각형에 가까운 등 근육이다. 또한 한쪽 팔에는 개성이 돋보이는 화려한 타투가 새겨져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은 너무 귀여운데 반전 매력이다”, “정국 맞냐”, “얼굴도 얼굴인데 피지컬이 대박이다”, “정국 다 가졌다”, “어떻게 이런 몸이 실존하는 거냐”, “피지컬 끝판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국은 앞서 한 화보 촬영 인터뷰를 통해 “저는 극단적인 것을 좋아합니다”라며 “사람들은 항상 제가 둥글고 부드러워 보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날카롭고 강렬한 이미지를 원해요”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정국의 바람대로 사진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정국의 뒷모습은 지난 1일에도 공개된 바 있다. 멤버 지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국의 생일을 축하해 주며 함께 상의 탈의한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7월 발매한 ‘Seven’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8주 연속 상위권을 차지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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