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비주얼
남자들에게 인기 많아진 근황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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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권은비, 돌아이돌에서 물의 지배자가 된 여름의 여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권은비는 과거 출연 때와 달리 더욱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하는 질문들을 받았다.
특히 권은비는 ‘돈 벌어서 뭐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워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고 집도 사야 한다. 결혼은 30대 중반쯤 하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은 좋은 사람이 없냐?”라는 질문에는 “없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지금 연락 많이 받으실 것 같다”라는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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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는 “연락이 조금 들어온다. 그럴 때는 진심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상형 질문에는 “저는 약간 귀염 상. 두부두부한 귀염 상이 좋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탁재훈, 신규진을 지목하며 “두 사람은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워터밤 페스티벌’을 통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를 발매했으며, ‘워터밤 여신’을 입증하듯 첫 솔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7~8일 단독 콘서트 ‘퀸’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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