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차기작
영화 ‘수운잡방’ 주연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
아스트로 윤산하가 영화 주연 자리를 차지했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윤산하가 영화 ‘수운잡방’을 통해 전과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는 소식을 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수운잡방’은 과거 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의 세계에 빠져들어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던 삶을 찾아가는 유쾌하며 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운잡방’에서 윤산하는 색다른 사대부 ‘김유’로 변신한다. 김유는 조선시대 전통 조리서 ‘수운잡방’을 집필한 실존 인물이다.
윤산하는 김유를 통해 유서 깊은 사대부에서 나고 자랐지만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을 삶을 찾아 고민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보여줄 세상의 편견에 맞서 변화해 가는 김유의 모습이 과연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윤산하는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 이후 음반 활동에 이어 MC, 광고,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꼽혔다.
특히 2019년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에 이어 2022년 KBS 2TV ‘크레이지 러브’까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호평을 받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