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재계약
‘SM 3.0’ 이후 결별 많아
최근 물오른 미모로 화제
레드벨벳 슬기가 다시 한번 SM엔터테인먼트와의 의리를 이어간다.
지난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슬기는 2021년 재계약에 이어 한 번 더 재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SM은 최근 ‘이수만 독점 프로듀싱 체제’ 탈피 후 ‘SM 3.0’ 시대를 공표했다.
SM의 기둥이었던 이수만이 퇴진하자 소속 연예인들은 최근 들어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 없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 있다.
이에 슬기와 SM의 이번 재계약은 일반적인 재계약 그 의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슬기는 최근 물오른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지난 18일 ‘KAMP Fest 2023 CDMX in MEXICO’ 일정차 멕시코로 출국했는데 이날 슬기의 출국 영상과 사진이 빠르게 퍼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슬기는 레이어드가 강하게 들어간 허쉬컷에 올블랙 코디로 시크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물씬 풍겨 레전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은 “미쳤다”, “사진 하나하나가 다 예쁘네”, “헤메코 갓벽”, “이날 헤어 진짜 찰떡이다”, “분위기 미인이라는 게 이런 건가”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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